거창 생활, 함양 화재, 산청·합천 범죄 ‘안전지역’
거창, 개선분야 우수지역 선정함양, 전년보다 좋아지고 있어산청, 생활안전 3년 연속 하위합천, 6개 분야서 4·5등급 5개 거창군이 경남에서 가장 생활하기가 편안한 지역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함양군은 화재가 적은 곳, 산청과 합천군은 범죄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지자체 별로 나눠 분석한 것이다. 안전 역량을 5등급으로 나눠 1등급은 10%, 2등급 25%, 3등급 30%, 4등급 25%, 5등급 10% 비율로 산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