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거창 신영균, 함양 안병명, 산청 권희성, 합천 유달형
내년 1월부터 4년 임기 시작새인물로 바뀌며 개혁에 기대 민선 제2대 시군 체육회장에 거창 신영균(57) 전 동아대 체육학과 조교수, 함양 안병명(62) 현 함양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산청 권희성(56) 전 산청군체육회 이사, 합천 유달형(60) 현 합천군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되면서 모두 새인물로 바뀌게 됐다.22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체육회장 선거는 종목별 협회장, 읍면 체육회장, 등록단체 대의원 등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됐다. 거창은 123명 중 121명이 투표, 함양은 53명 중 52명, 산청은 56명 전원, 합천은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