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 100명 달해’ 운영 안정화
거창대 간호학과 학생 실습치매관리체계 구축 결과공립요양병원의 위상 회복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구인모 거창군수)은 병원 입원환자 100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거창군은 지난 5월 12일 병원을 거창군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하며 ‘운영 정상화’라는 목표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7월 입원환자 80명대, 9월 90명대를 달성한 후 11월 현재 직영 운영 체제 전환 6개월 만에 입원환자 100명을 달성했으며, 직영 초기 대비 입원환자 수는 67명에서 100명으로 33명 증가, 병상가동률은 53%에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