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경남도경찰청이 선정한 숨은 일꾼으로 하혜정 피해자 보호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 보호관은 지난 2018년부터 피해자보호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강력사건·스토킹범죄·데이트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상담, 범죄피해자보호센터 연계치료비 지원 등 피해자보호 지원활동 공적을 인증 받아 숨은 일꾼으로 선정됐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