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차별화된 콘텐츠 역량 개발
합천군은 문화관광기업가 양성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13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기본 및 심화 과정의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기업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교육은 문화관광기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는 역량개발, 자신만의 아이템을 발굴하여 활동가 차원을 넘어선 기업·단체로의 확장성을 유도한다.
특히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기반을 둔 지속적인 활동 주체로 만들어 지역발전 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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