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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 열어

기사승인 [0호] 2021.10.27  1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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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백우영 씨 ‘꽃길만가소서’

제5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이 23일 열렸다. 대상에는 백우영 씨의 '꽃길만 가소서'가 치지했다. <사진: 합천군>

합천군 23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제5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희)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수상작품 전시회를 겸하여 진행됐다.

이번 예술대전에는 서예·문인화·서각·민화 부문에서 1160점이 접수돼 전국 예술인들의 열정을 실감케 했으며, 2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814점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민화부문에 출품한 백우영(고성군)의 ‘꽃길만가소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서예(한문)부문 김현자(창원시)의 ‘숭벽란’, 문인화부문 유윤옥(창원시)의 ‘홍매’, 서각부문 이호영(거창군)의 ‘산해진미’가 선정됐다., 그 외 우수상 15명, 삼체상 4명, 특별상 22명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팔만대장경 예술대전이 유망 신인 발굴과 예술인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 명실공이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술대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에 모인 참가자들. <사진: 합천군>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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