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각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경남도당 인준 후에 본격 활동
정재각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는 26일 경남도의원 함양군선거구 보궐선거를 40여일 남겨둔 가운데 20대 청년을 전략 공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당 공천이 마무리되면 정재각(29)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 청년위원장은 함양에서 진생바이오대표를 맡고 있으며, 함양4H연합회와 산림경영인협회, 함양농산물가공협회, 함양산양삼6차사업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림자원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식품가공분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지역위원회는 “정재각 청년위원장은 청년농업정책과 산림산업, 농식품 가공 유통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젊고 능력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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