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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우 거창대학 총동문회장, 후배사랑 마스크 1만장 기증

기사승인 [0호] 2020.09.22  2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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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인당 10매씩 전달
안전하게 학업에 정진하길

표현우 거창대학 총동문회장이 모교인 거창대학에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사진: 거창대학>

거창대학은 22일 표현우 클린탑 대표가 모교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유동 총장과 표현우 대표, 강호근 교무처장, 정연보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증된 마스크 1만장은 재학생 800여명에게 1인당 10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표현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2학기 제한적 대면수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을 했다”며 “건강한 대학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모교에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증해 주신 뜻을 잘 새겨 재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표현우 대표는 경남도립거창대학 졸업생으로 현재 총동문회장직을 맡아 대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마스크 생산 업체인 주식회사 클린탑을 운영하고 있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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