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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 1년 앞으로 ‘카운트다운’

기사승인 [51호] 2020.09.19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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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10~10월10일 31일간
성공적 개최 위한 준비 재시동
대면·비대면 총괄 엑스포 홍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제관. <사진: 함양군>

세계인이 함께하는 항노화 건강 축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경상남도와 함양군,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상황에 따라 엑스포 연기 결정을 하고, 내년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군은 당초 엑스포 개최 ‘D-365’를 맞아 기념행사를 통해 엑스포 홍보와 함께 사전 붐 조성을 노렸으나,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하게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재시동을 걸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2018년 8월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이후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개최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 왔다. 연기 이후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로드맵에 따른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삼 항노화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과 엑스포조직위는 새로운 엑스포 디자인을 적용하여 각종 오프라인 홍보수단을 단장하고,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모티콘 등 온라인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고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완벽 대응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고의 전환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1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NH농협, 엑스포조직위에서 가능하며, 1차 예매 기간인 2021년 4월30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및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기간 중 경남도 내 16개 시군 숙박 및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할인대상 시설과 할인율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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