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권리와 문화예술에 집중
권순모 거창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김태경 전 군의원의 사퇴에 따른 결원으로 민주당 비례대표 후순위인 권순모(38) 함께하는 거창 사무국장이 의원직을 승계 받았다.
6일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의 사퇴로 인한 궐원으로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순위 2번인 권 사무국장이 ‘승계 결정 통지’를 받으면서 의원직 승계자로 결정됐다.
권 의원은 제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거창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당 생활을 시작해 거창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청년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해 왔다. 또 거창YMCA 청소년사업위원회, 거창군 학교급식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권 의원은 “거창군 발전과 군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년비례대표 의원다운 젊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평소 생각했던 청년의 권리나 문화예술에 대한 고민을 의정활동을 통해 풀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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