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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전 위원장 측 “사과기사 게재 않으면 명예훼손 묻겠다”

기사승인 [0호] 2019.07.12  0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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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정치인 김기범을 응원한다’ 관련 재반론보도

[반론보도] 지난 8일 보도된 ‘젊은 정치인 김기범을 응원한다’ 사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에서 9일 반론보도를 요청한데 이어, 11일 김기범 전 지역위원장 측에서 재반론보도를 요청해왔습니다.

김기범 전 위원장 측 김정호 전 사무차장은 지난 3월6일 지역위원회 당무감사 결과 “조직관리, 홍보활동, 지역활동 등에 대해 별다른 문제점을 지적받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김 전 위원장 측은 이에 대한 증빙자료로 당시 중앙당에서 받은 ‘감사확인서’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김 전 위원장 측은 지역위원회 관계자가 주장한 “(김기범 위원장 교체 전에) 중앙당 차원에서 사전에 지역위원장에게 구두경고가 있었다”는 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호 전 사무차장은 “전 지역위원장(김기범) 에게 확인 결과 ‘중앙당으로부터 그 어떤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김 전 사무차장은 “사고지역위원회로 결정되고 나서도 지금까지 중앙당 차원에서 문자,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사고지역위원회 결정을 통보 받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김기범 전 위원장 측은 “‘중앙당 차원에서 사전에 지역위원장에게 구두경고가 있었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므로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에서 사과기사를 내지 않을 시는 명예훼손으로 관련 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히며, 재반론보도를 요청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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