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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의 다섯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껍질은 달달한 동시에 짭짤하며, 과육은 신맛이 강한다. 함양·거창 등 덕유산 일대에서 많이 자라는 오미자는 특유의 새콤함이 입안에 퍼질 때 기분마저 좋아진다. 지난 14일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 직골농장에서 강석구씨 부부가 해발 700m 고지에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김용만 함양군청 주무관>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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