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오후 7시 50분 투표마감
6·1 지방선거에서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이 75.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남 평균 53.4%보다 22.2% 높은 투표율이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0.8%이다.
70% 이상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함양군과 함께 의령군(75.0%), 하동군(73.8%), 남해군(70.6%) 4곳이다.
서부경남 4개군 가운데 산청군 69.6%, 합천군 69.4%, 거창군 65.8%를 기록했다.
[1신] 오후 6시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이 오후 6시 현재 투표율이 75.0%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과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접전이 펼치면서 지지자들이 뭉친 결과로 보인다.
산청군 69.2%, 합천군 67.6%, 거창군 65.2%를 기록했다. 투표시간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로 오후 7시 30분 마감된다.
<경상남도 투표율 현황>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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