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5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농협은행 합천군지부에 근무하는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B씨(77·여)가 “아들이 빚보증을 갚지 못해 잡혀있는데 돈을 찾아 전달하라”는 전화를 받고 거창에서 합천으로 이동해 600만원을 인출하려던 것을 막았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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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82호] 2022.01.09 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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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5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농협은행 합천군지부에 근무하는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B씨(77·여)가 “아들이 빚보증을 갚지 못해 잡혀있는데 돈을 찾아 전달하라”는 전화를 받고 거창에서 합천으로 이동해 600만원을 인출하려던 것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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