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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염불 시끄럽다” 항의에 이웃 살해한 60대 자칭 승려

기사승인 [0호] 2021.11.22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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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 전경.

염불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이웃주민을 둔기로 살해한 60대 승려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합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10분께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 자신의 집 법당 앞에서 염불소리가 시끄럽다가 찾아온 이웃 주민 50대 B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 승려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염불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며 다투다가 A씨가 던진 돌멩이를 이마에 맞은 B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B씨를 수차례 때렸다. A씨에게 맞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집 안에 불당을 차려놓고 녹음된 염불 음원을 스피커를 틀고 생활해, 집 근처에 살던 B씨와 이전부터 염불 소리를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승적이 없는 승려로, 스피커를 통해 염불을 튼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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