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가 10월 25일부터 2주간 금은방금은방·편의점 등 강·절도 범죄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합천경찰서> |
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최근 도내에서 금은방·편의점 등에서 강·절도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25일부터 2주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금은방·편의점 등을 수시 방문해 범죄발생 사례 및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비상벨·폐쇄회로(CCTV)작동상태·긴급신고시스템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현장점점과 홍보 전개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