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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쌀농부’ 곡류가공품 미국 한인시장 공략

기사승인 [77호] 2021.10.25  1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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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품목 첫 수출 선적식

거창 ‘쌀농부’가 곡류가공품을 미국 한인시장에 수출했다. <사진: 거창군>

거창군은 19일 국산 농산물 제조유통 전문회사 쌀농부(대표 정종재)에서 제조한 곡류가공품이 미국 한인시장 공략을 위한 미국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적식은 쌀농부 대표와 농업기술센터 소장, 위천면장, 수출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수출길에 오른 제품은 유기농 쌀가루, 유기농 현미 생가루, 검정깨 가루 등 8개 품목으로 2만불 상당의 물량이다.

이번 미국 수출은 경남무역과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해외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에 관심을 보인 현지 바이어와 계약이 성사됐다. 해당 제품은 미국 LA를 포함해 인근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종재 대표는 “해외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항상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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