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창군과 함양군에 코로나 확진자가 각각 1명 발생했다.
거창 39번 확진자는 거창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관계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14일 격리해제 전 검사 결과 15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울산지역 방문 확진 관련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다른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소 조치했다.
함양 25번 확진자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됐다.
함양군은 “이동 동선이 없어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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