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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울 친인척 방문으로 확진자 4명 발생

기사승인 [0호] 2021.05.14  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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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함양군은 14일 함양주민 4명(함양 20~23번)이 타지역 확진자의 방문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함양읍 2명, 수동면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4명은 모두 모두 친인척 관계로 서울에 거주하는 일가족 2명이 지난 주말 고향을 방문해 방계 가족들을 만나면서 확진됐다.

이들은 13일 오전 서울시로부터 서울 일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방계 가족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4명이 확진됐다.

함양군은 “이들은 농사일을 함께 했으며, 집과 영농장소 외에 추가 동선은 확인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12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오후 5시 기준 함양군의 자가격리는 53명이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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