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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남도> |
2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산청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4월 들어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1일 2명, 15일 1명, 22일 4명으로 7명이다.
산청 35번(경남 3526) 확진자는 진주 지인모임에 참석했다가 확진됐다.
산청 36번(경남 3527) 확진자는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진주(경남 344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산청 37번(경남 3528)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산청 38번(경남 3529) 확진자는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창원(경남 34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33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입원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436명이고, 나머지 3083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4명이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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