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26일 이른 새벽부터 지리산 엄천강 두물머리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아픈 마음까지 치유해지려는 듯 차분하고 묵직하게 다가온다. 두물머리는 지리산 엄천강과 덕유산의 위천이 모여 함양과 산청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기도 후에 빚어진 삶은 언제나 엄숙하다. <사진: 최상두 기자>
최상두 기자 otterpap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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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0호] 2021.02.26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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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26일 이른 새벽부터 지리산 엄천강 두물머리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아픈 마음까지 치유해지려는 듯 차분하고 묵직하게 다가온다. 두물머리는 지리산 엄천강과 덕유산의 위천이 모여 함양과 산청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기도 후에 빚어진 삶은 언제나 엄숙하다. <사진: 최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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