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창군 18개 보건진료소, 치매예방 코칭 나서

기사승인 [0호] 2021.02.24  22:33:23

공유
default_news_ad2

- 운영방법과 애로사항 논의

거창군보건소가 치매예방프로그램 비대면 '2022년 나만의 달력만들기' 코칭을 하고 있다. <사진: 거창군>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8개 보건진료소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 방법을 코칭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프로그램인 ‘2022년 나만의 달력만들기’ 추진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18개 전 보건진료소장들이 직접 달력을 만들어봄으로써 애로사항과 개선방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계순 신원면 양지보건진료소장은 “아무런 방해 없이 만들기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고, 코칭 전에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는데 내 구역 어르신의 기억력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이 커졌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전국 최초로 군비 100%를 들여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만족하고 나아가 우리군의 치매관리가 전국 우수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군보건소 18개 보건진료소장들이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코칭했다. <사진: 거창군>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