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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 재난기본소득 지급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

기사승인 [0호] 2020.09.22  2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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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 1인당 10만원 지급

함양군의회가 22일 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군민 1인당 현금 5만원, 상품권 5만원씩 총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사진: 함양군의회>

함양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2일 함양군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함양군 긴급 재난기본 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회는 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원포인트로 열렸다.

함양군이 제출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39억원의 예비비가 오는 25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될 계획이다.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군민 1인당 현금 5만원, 함양사랑상품권 5만원 등 총 10만원이 지급된다.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재난기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은 이날 포함되지 않았다.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집중호우와 태풍,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며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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