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교 5개팀 선발·시상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가 관내 22개 초·중·고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10일 함양군기관청사 3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25일까지 1개월간 관내 22개 초·중·고 학생 대상 ‘한반도 평화 기원 영상 공모전’에서 통일과 평화에 대한 창의적인 열정과 희망을 잘 나타낸 4개교 학생 (함양고·금반초·위림초·함양여중) 5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윤학송 회장은 “이제는 생활화된 코로나19 환경에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협의회에서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통일 일꾼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우리 스스로 통일 역량을 강화 해 나가는 것이 통일로 가까이 다가가는 길”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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