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파릇한 잎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에 꽃을 먼저 피워내기에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노란 꽃잎 속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가 애틋함을 떨치고 있다. 19일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서 농부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노랗게 물든 산수유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김정중 거창군 주무관>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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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39호] 2020.03.23 2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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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는 파릇한 잎이 나기도 전인 이른 봄에 꽃을 먼저 피워내기에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노란 꽃잎 속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가 애틋함을 떨치고 있다. 19일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서 농부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노랗게 물든 산수유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김정중 거창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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