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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인들 ‘지리산 덕산(德山)’으로 찾아오다

기사승인 [0호] 2019.06.25  2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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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학술심포지엄 열려
지역문화자원 활용방안 모색

지리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향토적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지리산국립공원은 내달 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선인들, 지리산 덕산(德山)으로 찾아오다’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발표하고 지역주민과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지리산 덕산동의 문화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조선시대 선인들의 지리산 덕산동 유람과 유람록에 나타난 옛길 조명과 활용방안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지리산 덕산동은 지금이 시천면·삼장면 일원을 가르친다. 지리산국립공원 측은 덕산동의 지역의 문화자원 발굴과 활용방안과 함께 대원사 생태탐방로 등의 활성화도 모색한다.

신창호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소장은 “이번 학술토론회가 지리산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공원 인근에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립공원과 연계한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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