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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김기범 등 원외지역위원장과 청와대 오찬

기사승인 [0호] 2019.01.30  1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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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어려움과 서러움 안다”
1박2일 워크숍도 함께 진행
총선 승리·내부 결속 등 다짐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을 함께 한 김기범 지역위원장. <사진: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은 총 113명으로 이 자리에는 김기범 지역위원장(산청·함양·거창·합천)도 참석했다. 이번 초청은 문 대통령이 원외지역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해서 정말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20개월이 지났다. 아무 사심 없이 오직 촛불민심만 생각하면서 촛불의 염원을 현실정치 속에서 구현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온 그런 세월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원외지역위원장님들이 늘 함께 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말로 경쟁할 수 있는 정치,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정치를 염원하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꿈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기를 기원하면서 즐거운 시간, 또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원외위원장들과의 오찬을 마쳤다.

이날 오찬에서 문 대통령은 “원외지역위원장의 어려움과 서러움을 잘 알고 있다”며 원외의 어려운 지역의 정치인들을 보면서 늘 마음이 짠했다는 얘기도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원위지역위원장들과 지난 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지원과 내년도 총선 승리, 내부 결속 등을 다짐했다.

이영철 기자 leeyc@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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