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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도내에서 처음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

기사승인 [0호] 2019.01.15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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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까지 설맞이 특판행사

거창군은 거창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관광기념품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경남관광기념품점에 거창사과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09년부터 관광기념품점을 (사)경상남도관광협회에 위탁해 도내 우수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전시·판매해왔는데, 이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등 쇼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거창사과는 거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경남 최초로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생과를 입점하게 됐다.

이번에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한 거창사과는 14과, 18과 두 가지로 설맞이 특판행사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조호경 관광정책계장은 “가공품과 공예품이 대부분인 관광기념품점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거창사과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경남관광기념품점에 12개 거창기업이 입점하고 있으며, 연간 4000만원~5000만원이 판매되고 있어 지역 농특산물 판로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는 거창군 문화관광과(940-3423)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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