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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출신 문미옥 과기부 차관 임명… 16개 차관급 대규모 인사

기사승인 [0호] 2018.12.14  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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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산청 출신 문미옥(50)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앞으로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등 과기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혁신처 등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과기부 차관에 임명된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은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 여성 과학기술 차관급 인사다.

문 차관은 부산 성모여고와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물리학과 연구교수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난해 6월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과기부 1차관은 운영지원과·연구개발정책실·미래인재정책국의 소관업무에 관하여 장관을 보조한다. 또 기관의 인사관리, 연구개발 진흥, 과학기술일자리, 인재양성 등의 정책을 담당한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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