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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의원, 내년도 국비 2646억원 확보

기사승인 [0호] 2018.12.10  2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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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고속도 400억 증액
산청·국도 건설에 352억 편성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강석진 의원실>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10일 내년도 정부예산이 대거 확보되어 지역 숙원사업에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지역구내 사회간접자본(SOC)현안 사업과, 환경 개선, 항노화 사업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 예산이 고루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에 400억원 증액된 2030억원을 확보, 함양~창녕구간 토지보상비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그동안 토지보상비 부족으로 착공이 미진했던 함양~창녕 구간공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장~산청(국도59호선) 건설에 137억, 거창 주상~한기리(국도3호선) 국도건설에 215억, 합천 쌍백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에 12억, 거창사건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에 7억, 산청·함양사건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 7억,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56억이 확보됐다.

강석진 의원은 “2019년도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어 지역숙원 사업 등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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