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러블리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36일간 불 밝힌다

기사승인 [0호] 2018.12.10  22:00:35

공유
default_news_ad2

- 매일 밤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 9일 군청 앞 로터리 문화휴식공간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내외빈과 2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올해 제6회를 맞은 트리문화축제는 거창군을 대표하는 겨울문화축제로 성장해 한 겨울 군민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전해주고 있다. ‘소통과 화합의 도시, 러블리 거창’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13일까지 펼쳐진다.

무대 앞 원형 볼들로 장식된 메인트리와 군청 앞 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행사기간동안 매일 밤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한겨울 별빛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기간동안 매일 저녁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갓 탤런트 선발대회, 버스킹 경연대회 등 젊은이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불우이웃돕기, 아림 1004운동 행사도 진행된다. 이날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손부익)에서 사랑의 자전거 15대를 거창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