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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한 달 뒤에 만나요"

기사승인 [0호] 2018.12.09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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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6일 곶감유통센터서
축제委 회의 열고 운영방안 논의

제12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가 내년 1월 3~6일 4일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천평리 440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7일 유통센터에서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기본계획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청곶감축제위원회, 관계 공무원, 산청군농협, 산청경찰서 등 20여명의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효율적인 축제 준비와 내실화를 위해 축제의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 역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산청곶감의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한다.

산청곶감은 국내 유일하게 전통방식인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자연당도가 높고, 부드럽고 차진 식감이 탁월하다.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 맛과 멋에서 브랜드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내년 1월 3~6일까지 열리는 이번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에서는 곶감품평회, 곶감 만들기 체험, 감잎차 족욕 체험, 판매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달콤하고 쫄깃한 산청곶감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준비해 명품 겨울축제로 만들겠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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