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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딸’ 배우 최리… 황금촬영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기사승인 [0호] 2018.12.07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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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리가 6일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UL엔터테인먼트>

‘거창의 딸’ 배우 최리(23)가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최리는 지난 6일 서울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의 수정 역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가 주최하고 황금촬영상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축제로 촬영감독이 직접 뽑은 수상자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드라마 ‘도깨비’, ‘이리와 안아줘’,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해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촬영 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늘 도움주시는 UL엔터테이먼트 식구들과 힘이 돼주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뜻 깊은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최리는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뉴라이징상, ‘제11회 아시아모델시상식’ 모델특별상 뉴스타연기자상에 이어 세 번째 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리를 비롯해 이병헌, 고두심 등 2018년 한 해 동안 영화계에서 빛나는 활약을 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을 축하했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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