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SBS 물 환경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종합 대상은 지난 20여년간 지리산댐 건설 계획에 맞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내어온 ‘지리산댐백지화 함양대책위원회가 수상했다. <사진: 지리산생명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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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0호] 2018.12.04 1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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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9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SBS 물 환경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종합 대상은 지난 20여년간 지리산댐 건설 계획에 맞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내어온 ‘지리산댐백지화 함양대책위원회가 수상했다. <사진: 지리산생명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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